빵 나오는 시간이 따로 있더라고요
제가 여기를 몇 번 와서 사 먹기도 하고 케이크도 주문했었지만
빵 나오는 시간이 있는지는 오늘처음알았어요 ㅎㅎㅎ
다음에는 참고해서 가봐야겠어요
어쩐지 한번씩 갈 때 빵이 많을 때가 있고 없을 때가 있더라니... 바보였네요 ㅎㅎ
오소 빵 보관법도 적혀져 있습니다
이렇게 적어놔주신거를 찍어놓으면 나중에 빵 먹을 때 도움이 될 거 같아요 ㅎ
빵집은 굉장히 작아요
빵을 만드는 주방도 모두 오픈되어있어서 보기 좋습니다
그리고 주방도 깔끔하고요
저는 오늘 소금빵,소보로빵,피자빵(방토올라가있는),츄러스?,이렇게 샀습니다
동생이 계산해서 얼마 나왔는지는 모르지만
대충 만사천 원 정도 나왔다고 들었어요 ㅎㅎ
한 번씩 맛있는 빵이 생각날 때는
저는 조금 멀기는 하지만 부송동 오소베이커리로 사러 온답니다
오늘은 부송동에 밥을 먹으러 온 김에
잠깐 들러서 후식으로 먹을 거 샀어요
그리고 케이크도 따로 주문받으시는데
저희 식구들은 빵 드셔보시고 다들 맛있다고 하시더라고요
저도 맛있더라고요
과일 케이크이었는데 달지 않고 빵도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
일하면서 조금씩 간식으로 먹어야겠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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