익산 황등에 있는 연씨네 해물칼국수에 점심을 먹으러 갔어요 황등에는 칼국수집이 없는 거 같아요 여기는 좀 오래된 집이기도 하고 사장님께서 직접 해초를 넣어 생면을 뽑으시기 때문에 기계로 뽑아내는 그런 부드러운 면발이 아닙니다 영업시간은 딱히 네이버에 나오진 않고 항상 열려있는 거 같긴 해요 방문하시기 전에 전화로 오픈 확인 해보고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063-856-6933 자리에 앉아서 메뉴판을 봅니다 저희는 바지락칼국수(₩8,000원) 2인을 주문했어요 밑반찬입니다 오이무침, 겉절이, 열무김치, 보리밥 보리밥도 나오는데 제가 사진을 못 찍었네요 김치는 직접 사장님께서 담그시는데 맛이 정말 기가 막혀요 진짜 김치 담아서 판매하셔도 될 정도로 제 입맛엔 너무너무 맛있습니다 가끔 겉절이 먹고 싶을때 연씨..